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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폭염주의보 - 쉬어가는 시간

☜☍♍♇ 2018. 6. 2. 22:35

폭염주의보 - 쉬어가는 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8년 6월의 첫 번째 토요일이었는데요. 6월 달에 들어서자마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그런데 폭염주의보란 무엇일까요? 자주 들어왔던 용어라 대충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정확한 뜻을 모르고 있었네요. 도대체 폭염주의보의 뜻은 무엇이고 어떤 기준을 가지고 발효하는 걸까요?



 

폭염주의보란 하루 기온 중에 가장 높은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될 것으로 예상이 될 때 발효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대구, 광주, 합천, 하동, 창녕, 함안, 밀양, 청도, 경주,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칠곡,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화순, 나주, 구례, 곡성 등이 있습니다.


폭염주의보 - 쉬어가는 시간


아무튼 더운 날씨 덕에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선풍기를 옆에 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선풍기를 벗어나니 땀이 흐를 정도로 더운 날씨는 아니지만 기분이 유쾌한 상태는 아니네요. ^^ 요즘 계절은 여름에서 겨울 되고 겨울에서 여름 된다고 하더니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웠는데 말이죠. ㅜㅜ



   


날씨 덥다고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다 보면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자 개인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손은 자주 씻는 것이 좋구요. 남은 하루 행복하세요. ^^